![만리향 [대전]](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40652_240508_131326.jpg)
![만리향 [대전]](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40652_240508_131326.jpg)
극적 공간은 도시 외곽의 중국음식점‘만리향‘이다.이 음식점은TV방송을 통해 맛집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그러나 셰프이자 사장이었던 부친 타계 후 장남이 이어받았지만,현재는 식당이 그럭저럭한 편이다.동생은 집을 나가 독립했고 막내인 딸은 유도선수를 하다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딸에게는 자신의 길을 달갑지 않아 했던 부친에 대한 서운함도 남아있다.연로한 모친에게는5년 전 홍수 때 행방불명된 지적 장애인 막내딸 찾는 일이 필생의 숙제인데,어느 날 길에 나섰다가 딸을 본듯하다고 해서 자식들을 불러 모아 닦달하기 시작한다.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닌데....여차여차하여 숨어있던 가족사도 밝혀지고 객석의 웃음을 유발하면서 따뜻한 마무리를 한다.모친은 마침내 마음의 한을 덜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