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어느 순간부터 외로운 풍경보다 '섬'들이 모인 바다의 풍경을 떠올리게 됩니다. 혼자라고 생각했던 섬의 곁에는 사실 또 다른 섬이, 바다 아래 연결된 육지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맞배집이라는 공간에서, 잎파랑에서 기획한 공연에서 만나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맞배집에서 함께 했던, 잎파랑에서 함께 하는 아티스트와 섬 시리즈 공연을 꾸립니다. 우리는 여기 있었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있겠다고 이야기하며. '섬' 시리즈로 만나는 두번째 아티스트는 '에이트레인(A.Train)입니다. 에이트레인 님의 이야기가 담긴 수필 를 낭독하고 그에 맞는 곡을 라이브로 노래해요. 글과 노래로 만남을 잇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