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평범.. 여고 2년생. 나는 한 아이의 어머니다. 나는 불량소년도, 왕따를 당하는 문제아도 아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나 말고 아무도 모른다. 나는 아이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이를 더 더욱 사랑한다. 나는 이 아이가 세상에 알려져 손가락질 받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기에 나는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러나, 비밀은 없는 법. 어느 날, 학교에서 이 사실을 알았다. 이 연극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모든 사람들은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만이 관심사다. 나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