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쇼, 영희와 함께 놀자'의 진행자 영희. 오늘 그녀는 여러분 앞에서 어제 토크쇼와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보이고자 한다. 그녀가 대학생시절에 겪었던 짧고 아름다웠던 사랑, 대학교수로 재직할 당시 겪었던 학내 민주화 투쟁, 참연극수행연구소에서 만난 사회적 약자들의 사연을 가감없이 이야기 하려한다. 오늘 토크쇼를 찾는 청중들은, 그녀가 '착한 방관자의 삶'에서 벗어나게 된 계기. 그 동력이 되어준 '형'에 대한 기억들, 그리고 사랑하는 딸과 함게사는 새로운 계획에 대한 층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