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은 다른 아이들처럼 말을 타고 학교에 가고 싶어 아빠 탄티에게 말을 사 달라고 계속 조릅니다. 하지만 탄티는 아들에게 말을 사줄 수 있는 형편이 안되지요. 아들의 바램을 들어주고 싶은 탄티는 고민 끝에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이 떠올립니다. 큰 말을 살 수 없으니 말의 알을 사서 망아지로 키우고, 그 망아지가 무럭무럭 자라면 칸이 탈 수 있는 말이 되는 것이지요! 우여곡절끝에 탄티는 드디어 알 장수를 만나 말의 알을 사고, 칸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집으로 향합니다. 허나 말의 알을 차지하는 호랑이와 딱 마주치게 되는데∙∙∙∙∙∙∙. 우리의 용감한 탄티는 말의 알을 무사히 집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