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사랑하고 또 세상으로부터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백혈병을 앓고 있는 으뜸이와 자식의 고통을 구하기 위해 수술비를 마련하고 있는 아빠 호정. 호정은 으뜸이의 백혈병 완치의 유일한 방법이던, 조혈모세포 이식 샘플 찾기에 실패하게 된다. 호정은 가망 없는 으뜸이에게 아픔만 주는 치료를 그만두고 무리한 퇴원을 한다. 호정은 거짓으로 으뜸이에게 완치 되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같이 여행을 떠난다. 으뜸이는 병이 나았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해 즐거워 하는 것도 잠시, 다움이는 여행 도중 쓰러진다. 다급해진 으뜸은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온갖 발버등을 치며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중, 이혼 후 프랑스로 건너갔던 으뜸 엄마가 돌아와 국내에서 찾을 수 없던 이식 샘플을 일본에서 찾아 으뜸이의 수술을 진행시키려 한다. 으뜸이의 마지막 수술비를 자신의 손으로 마련하고 싶은 호정은 불법 장기 매매를 알아 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