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어느 가정. 이집에는 노부부가 살고 있는데, 남편인 발보아가 어느 날 영혼의 집이라는 곳을 찾아 상담을 받게 된다. 다름 아닌 아내 문제 때문. 그 문제는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년 전 이들에게는 10대의 망나니 손자 마우리시오가 있었고 이 소년은 매일 매일 친구들과 어울려 나쁜짓을 하다가 급기야 집안의 물건까지 훔치다가 할아버지인 발보아에게 들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