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독거노인 복순이 할아버지의 집에 복지학과 실습생 태수가 봉사를 간다. 태수는 친구처럼 지내는 옛 사랑 지혜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지만 지혜에게 사랑을 모른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태수는 복순이 할아버지에게 사랑의 의미에 대해 배우려 하지만 답답하고 눈치없는 성격탓에 매일 혼이 나기 일쑤다, 답답한 태수는 불 같은 성정의 복순이 할아버지에게 무사히(?) 제대로 사랑의 의미를 배워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