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사람들 [철원]](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45330_240719_100334.jpg)
![민통선 사람들 [철원]](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45330_240719_100334.jpg)
화자인 초등학교 5학년 '병오'의 아버지는 상사로 제대한 전역 군인이다. 병오의 아버지는 돈 없이도 집과 땅을 장만할 수 있다는 마을의 존재에 솔깃하여 철원읍 대마리 민통선 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험난한 정착 생활을 예고하고 있었다. 하루 일찍 왔다는 이유로 검문소에서 거부당하였던 것이다. 더구나 민통선 밖과는 전혀 다른 생활로 병오의 가족을 힘들게 한다.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밤마다 쏟아지는 대남 방송, 하루에 몇 번 안 되는 세상 밖으로 향하는 버스,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천의 지뢰, 독특한 민통선 마을만의 관습 등 민통선 마을이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여러 일들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