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엉뚱한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기막힌 헤프닝! 1983년 영국. 윔블던에는 메리, 스트리트햄에는 바바라. 사랑하는 두 여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생활하는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 그의 완벽한 스케줄은 가벼운 강도사건에 휘말리며 무너지기 시작한다. 메리 집에는 트로우튼 형사가, 바바라 집에는 포터 형사가 찾아오고 존은 두 형사의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구 스탠리와 온갖 거짓말을 꾸며내기 시작한다. 그로인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은 상황을 더욱 더 꼬이게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