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다큐멘터리 작가가 ‘르완다 대학살’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화해 과정을 취재한 실제 녹취록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끌로에는 자신을 찾아온 가해자 장 끌로드의 화해요청을 계속해서 외면한다. 하지만 장끌로드가 일곱 번째 화해를 요청하던 날, 그의 사과를 받아주기로 한다. 추태영 은 녹취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드라마와 배우들과의 공동창작을 통해 도출한 결과물을 버바텀(verbatim*) 형식으로 결합해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시대와 개인에게 필요한 진정한 ‘화해’란 무엇인지 고민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