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는 독특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인물 설정, 한국 특유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참신한 전개가 돋보인다. 2011년 제작을 시작으로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는 저력 있는 작품이다. 보고 있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 뮤지컬. 비 내리는 고모령 너머에 있는 팔현마을, 박복녀 할머니는 몽, 냥, 꽁이라 불리는 개, 고양이, 닭과 함께 살고 있다. 그런 그녀의 집에 어느 날 갑가지 찾아온 지화자 할머니. 지화자는 박복녀의 집 주소가 적힌 편지봉투를 보여주며 그 집이 자기 아들의 집이라 우긴다. 박복녀와 지화자 두 할매는 실랑이 끝에 결국 지화자의 아들을 직접 찾기 위해 길을 나서게 되고,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열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