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on Screen: 추남, 미녀 [부산]](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43801_240626_115737.jpg)
![SAC on Screen: 추남, 미녀 [부산]](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43801_240626_115737.jpg)
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는 SAC on Screen 시리즈로 진행되는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는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벨기에 소설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추남, 미녀」를 무대로 옮긴 것이다. 소설 「추남, 미녀」는 동화 「도가머리 리케」를 원작으로 재창작 되었다. 「도가머리 리케」는 17세기 프랑스에서 활동한 동화 작가 샤를 페로의 작품이다.(도가머리는 보통 머리털이 부스스하게 일어선 것을 놀리는 말로 사용한다.) 동화에서는 도가머리 모양을 한 추남 왕자와 뛰어난 외모만큼 지성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 고민인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한 사람들은 겉모습의 추함마저 아름답게 생각한다.’는 것이 동화가 주는 교훈이다. 아멜리 노통브는 동화의 내용에 속도감 있고 재치 있는 문체를 가미하여 소설 「추남, 미녀」로 재창작했다. 추남 왕자는 천재 조류학자로 성장한 추남 데오다로, 아름다운 공주는 눈부신 외모지만 어딘가 부족한듯한 선입견을 감내해야 했던 미녀 트레미에르로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