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라는 소녀가 자신의 삶의 공간에 나타난 난민 ‘쿠시’라는 소녀와 친구가 되어 가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의 복잡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 ‘침입자’로서 인식되고 편견에서부터 점차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호기심을 가지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새롭게 함께 삶의 터전을 공유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