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사는 무지개마을에 무서운 점염병이 돌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문을 걸어 잠급니다. 어둠만 가득한 텅빈 마을, 비눗방울 하나가 떠 오릅니다. 사람들은 비눗방울에 비친 무지개를 보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