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선정 작품으로 Luz Negra(루즈 네그라)는 현재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로써, 현대음악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악적 트렌드의 식상함을 벗어나, 아름다운 음색을 가졌지만 유행에 밀려 세월 속으로 잊혀져 가는 악기 아코디언과, 세월이 지나도 항상 우리의 마음속 한켠에 간직되어있는 옛 명곡들을 같이 합쳐 재해석 하여 그리움과 따뜻함, 아름다움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한국의 50-60년대 음악을 아코디언밴드 루즈 네그라 만의 색으로 재해석을 통해, 그 시절 음악을 다시금 듣고 싶어 분들과 우리나라 가요들이 가진 아름다움은 유지하되 재즈요소들을 가미하여 옛스러움을 완화한 편곡은 넓은 연령층에게 새로움, 또는 향수로 다가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