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시작되고, 모자장수는 관객앞에서 네가지 동화를 들려준다. 〈이상한 회사의 피노키오〉〈방구석 한석봉〉〈3번 성춘향입니다〉〈동화작가 구재수〉 이 이야기들은 실화일까, 거짓일까? 어째서 구재수는 모자장수가 되었는가? 혹은 되었어야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