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무소 동료들과 “남의 물건은 절대로 손대지 않겠다.” 는 약속을 하고 출옥한 두 전과자 일렬이 삼렬이는 자기방어가 어려운 지적장애자들- 일렬이는 산행하는 어른들이 멧돼지먹이 도토리를 가져가지 말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삼렬이는 버려지는 호박잎 따다 식당에 대줌으로 찐 호박잎을 식탁에 자연식품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벌인 일에 진행이 순탄치만은 않다. 그래도 두 청년의 초심은 흔들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