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놉시스 폴란드 왕은 왕자 세기스문도(Segismundo)가 태어날 때 폴란드에게 재난을 가져올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왕은 왕자를 비밀 감옥에 가두고 신하들에게는 왕자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고 말한다. 왕자가 장성하자 왕은 비로소 신하들에게 왕자가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다고 밝히고 그가 다음 왕위를 계승하는데 도와 달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왕자는 난폭해져서 사람을 죽이고 여인을 강간하는 등 악인이 되어 있었고 겨우 체포되어 약으로 진정시켜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튿날 일어난 왕자는 어제의 사건은 다만 꿈이었다고 말하고 간수는 왕자가 왕자답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 힐난을 들은 왕자는 후회한다. 한편, 왕이 왕자를 태어나자마자 감옥에 가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백성들은 왕의 처사를 증오하여 폭동을 일으킨다. 백성들은 감옥을 깨트리고 왕자를 구해낸다. 왕의 군대가 도착하지만 폭도로 변한 백성들은 왕의 군대를 물리친다. 왕자는 자기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또는 실제상황인지를 몰라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결국 왕자는 아무리 꿈이더라고 좋을 일을 해야 한다고 결심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