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막 급작스런 사고로 엄마를 잃은 주니. 아직 엄마가 살아있는 것 같아 엄마와 함께 왔던 놀이터에 매일 온다. 그런 주니를 걱정하는 친구들. 하지만 친구들의 위로는 주니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결국 참아왔던 주니는 폭팔하고 만다. 친구들은 주니를 위해 을 생각해 내고, 주니는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한다. 2막 맑은 햇살이 비추는 놀이터. 어딘가 이상한 아이들이 놀이터로 모인다. 서로 서먹하던 아이들은 곧 친해지고 즐겁게 놀이터에서 논다. 놀이를 통해 서로에게 의지하던 아이들은 자신들이 이곳에 온 이유를 곧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