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로벤 섬 교도소. 그곳에는 정부의 인종차별 정책에 대항에 싸우던 두 사람이 있다. 존은 정부의 정책이 잘못 됐음을 알리는 연극을 하다 10년형을 선고 받았고. 또 한명 윈스톤은 흑인들만이 지니고 있던 지역 통행증(백인은 통행증 없이 자유롭게 다닐수 있음)을 경찰서 앞에서 불태웠다는 이유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들은 힘든 나날을 서로가 친한 친구, 가족이 되어 스스로를 위로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렇게 3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던 중 교도소에서 장기자랑 대회가 열리게 되고 그들은 본인들의 처지와 비슷한 희랍극(고대 그리스극) '안티고네'를 공연하기로 한다. 어느날 갑자기 존은 3개월 후 석방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