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남매 시몽과 잔느가 그들의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듣기 위해 공증인을 만난다. 그들은 공증인으로부터 어머니가 쓴 두통의 편지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남자 형제와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에게 전달하라는 유언을 받게 된다. 쌍둥이 남매는 이 유언이 시작된 이유가 알 수 없는 어머니의 침묵과 관련이 있으리라는 것을 직감하고 그 침묵 뒤에 가려진 진실을 찾기 위해 어머니의 고국으로 유랑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