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병 환자_ 몰리에르 아르강은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의학에 의존하며 지내던 중, 자신의 첫째 딸 앙젤리크를 주치의인 퓌르공의 사촌에게 시집보내려한다. 앙젤리크는 자신의 연인 클레앙트와 결혼하기 위해 하녀인 투아네트에게 계책을 부탁한다. 투아네트는 계책을 위해 아르강의 동생인 베랄드를 집으로 초대해 아르강과 함께 극중극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계모인 벨린의 아르강의 돈을 빼앗기위한 계략을 밝히는 동시에 앙젤리크의 아버지에 대한 진심도 밝힌다. 아르강은 앙젤리크와 클레앙트의 결혼을 허락하고, 베랄드의 권유를 통해 스스로 의사가 되는 의례를 받는다.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들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 있는 시선을 제공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