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한명, 취업준비생 두명과 그들의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나의 삶. 취업이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두 남녀의 앞에 또 다른 목적이 생겼다. 누군가에게 목적이 되고 누군가가 목적이 되는 청춘들. 척박한 취업땅에서의 승리를 꿈꾸며, 오늘도 맥주 한 캔과 소주 한 병에 쨘을 외치고 봄을 불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