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뚝! 망태 할아버지 온다!' 박연철 작가의 원작을 전혀 새로운 형식의 '종이컵인형극'으로 선보인다. 어릴 적 듣던 망태할아버지 이야기가 자연 조명인 으스름한 달빛 아래서 펼쳐지고, 덕분에 으스스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다. 배우와 한 몸처럼 운영되는 환상적인 무대, 한 번 들으면 계속 따라 부르게 되는 노래, 눈에 보이는 마임... 작은 테이블 위, 작은 종이컵 속에서 커다란 상상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사랑을 교감할 수 있는 독특한 인형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