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 작은 극장의 인형사와 인형들, 이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한 소녀와의 사랑, 그리고 이들을 시기해 인형 극장을 호시탐탐 노리는 교활한 마법사의 습격 등이 동화적 이야기로 이어진다. 캐릭터들 사이의 만남, 이별, 슬픔, 사랑, 꿈, 갈등, 용서 등의 감정이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춤과 클래식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으로 표현하여 기존의 비보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함과 웅장함, 그리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