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연작 Ⅲ: What Kind of Heart [원주]](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55410_241209_095331.jpg)
![디아스포라 연작 Ⅲ: What Kind of Heart [원주]](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55410_241209_095331.jpg)
2022년부터 시작된 리서치 기반의 디아스포라 3부작은 한국인 디아스포라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그 여정을 따라가는 극단노뜰의 연작시리즈다. 연작 I 에서는 아무에게도 위로받지 못하는 운명을 지닌 재일 한국인-조선인(자이니치)의 이야기를 일본의 설치미술가 나오미 오타(Naomi Ota)와 협업으로 공연되었고, 연작 II 에서는 1905년 미지의 땅 묵서가(현 멕시코)로 향한 1033명 이민자의 삶을 멕시코 극단 떼띠엠(Tetiem)과의 협업으로 공연되었다. 이번 디아스포라 연작 III 에서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의 이주와 역사와 현재를 얘기한다. 고려인은 1863년 이후 조선, 러시아, 소련, 중앙아시아로 이어지는 연대기적 유랑 끝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소수자의 삶을 살고 있다. 공연은 그들이 보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한국사회를 이야기하는 우리들, 그들의 심장(heart)에 관한 이야기이다. 먼 타국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는 고단한 삶의 여정과 정착한 국가에 완전히 동화되지 못하며 받은 차별과 상처를 견디며 모국으로 귀환하는 꿈을 잊지 않고 사는 고려인의 삶 S1 _ 나고 자란 고향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의 수도)와 역사적 고향 한국 사이에서 경계인으로 사는 늙은 고려인 S1 _ 한국에서 태어나 30여년 이주하며 살아온 청년 S1 _ TV 드라마를 통해 고려인의 존재를 알게된 된 어느 배우 S1 _ 산더미 같은 이민 가방을 끌고 한국에 도착해 새로운 고향을 찾는 여자 S1 _ 160년 동안 걷고 있는 사람들 S1 _ 고려인 사회의 정체성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