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M 슈퍼인 국민마트의 여직원 미연은, 어느 날 밤, 운전 중에 눈사람을 들이박는 사고를 낸다. 다음 날, 눈사람이 부서진 사진이 올라오고, 눈사람을 만든 심장이 약한 아이가 부서진 눈사람을 보고 충격을 받아 호흡곤란이 오면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댓글이 올라온다. 네티즌들은 눈사람살인범이라며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다. 사고를 낸 동영상이 공개 되면서 미연은 신상이 털리고 어린이 인권단체를 필두로 살인범이라며 미연의 해고를 요구한다. 네티즌들이 불매운동을 벌이자 결국 회사도 미연을 해고한다. 설상가상으로 미연은 마트 주임인 애인과도 헤어지게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