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라 바빠 아들 돌보는 것에 서툴렀던 부부. 유학 보낸 아들의 비보에 무작정 뛰어들어 탔던 택시 안에서 위로받는다. 그 계기로 부부 택시 기사로 전향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귀를 빌려준다.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감동과 위로, 그렇게 살아나가는 우리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