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연극만들기 30주년을 통해 선보인 연극이 돌아왔다. 엄마의 바람처럼 이 가족은 모두 모여 밥 한끼 먹을 수 있을까? 연극은 가족의 단위를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힘든 현시대의 흐름과 사회구조의 변화 속에서도 '가족'이 가지고 있는 '밥풀' 처럼 끈끈한 가치를 한번 생각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