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 오는 장마철, 가족들과 만나기를 소망하는 ‘동욱’의 모습으로 극이 시작된다. 하지만 모임을 늘 피하는 가족들에게 실망하고 있을 때쯤 생각지도 못한 동생 ‘동현’이가 돌아오게 된다. 그로 인해 일어나는 형제 간의 갈등으로 분위기가 무거워 질 때쯤 갑자기 “결혼 축하해요!”라고 말하며 들어온 웨딩센터 직원 ‘미리’의 등장을 통해 분위기는 어수선해지는데… 세 사람은 과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