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사람의 뇌와 기억을 작품의 구조적으로 내용적으로 다루지만 과학연극보다 오히려 인간과 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보다 폭넓게 확장되면서 여운을 가지게 해는 작품이다. 단편적인 기억들과 단편적인 사람들 간의 관계가 하나로 엮여지고 다른 나라와 시대에 살고 있는 각각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아무 관계없어 보이던 그들의 삶이 어느 순간 마법처럼 하나로 쭉 연결되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하는 것이 이 작품의 신비로운 매력이다. 마치 연관이 없어 보이는 수 많은 순간이나 만남이 어느 새 하나의 의미가 되고 하나의 끈으로 관통되는 우리의 인생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