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알지 못 하는 이옥분은 어느날 이웃집 이금순할머니를 따라 수의파는 곳을 다녀온다. 순간 혹하는 마음에 수의를 사온 이여사는 무지한 자신의 큰 실수에 절망한다. 그런 이옥분에게 아들은 구박만 하게되고, 자신의 처지와 닮은 이금순, 이말금과 함께 잘 살아오진 못한 인생이지만 남은 인생을 잘 살 것이라 다짐하며 살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