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11월 21일은 10:00, 11:00 공연합니다) 오늘도 엄마에게 바이올린 레슨을 받는 철수. 바이올린을 치는 게 너무 싫은 철수는 다양한 방법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안 하려고 하지만 매번 엄마의 감시망에 걸리고 만다. 인내는 한계에 다다른 듯 엄마에게 반항하는 철수."이 세상에 왜 바이올린이란 게 생긴 거냐고!! 아예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 근데 이게 웬일인가? 당연히 화를 낼 거라고 생각한 엄마가 조용한 것이 아닌가? 바쁘게 움직이던 시계초침이 멈췄다. 시간이 멈춘 것이다. 세상은 온통 침묵뿐이다. 이때, 아름다운 멜로디가 흘러나오며 음악나라 높은음자리 공주가 나타난다. 음악에 대한 철수의 마음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소리를 사라지게 한 거라고 말한다. 자신과 같이 음악나라로 가서 이 세상에서 사라진 소리를 구할 방법을 찾자고 말하는 높은음자리 공주. 철수, 예쁜 엄마의 목소리, 호탕한 아빠의 웃음소리를 다시는 듣지 못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드디어 음악나라로 가기로 결심한 철수, 높은음자리 공주와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음악나라로 향한다. 과연 우리 철수와 높은음자리 공주는 음악나라를 구하고 이 세상에 수많은 소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