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에게 학대 받는 아이들이 망명을 꿈꾼다는 이야기를 통해 정의롭지 못한, 악한 의도를 가진 권력이 다스리는 국가권력과 그 아래서 호흡은커녕 사라져버릴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