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칸타빌레 [양양]](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93555_260612_133315.jpg)
기차가 하루 딱 두 번 서는 아주 작고 오래된 어느 간이역. 이 역은 사람보다 길고양이가 더 많은, 문 닫기 직전의 역이예요. 이 역의 역장님은 길고양이들을 내쫓기는 하지만 진짜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 간이역에 사는 고양이는 사고와 싸움을 주동하는 검은 대장고양이 버럭. 대장 고양이에게 절대 복종하는 회색 고양이 꽁치. 먹는 게 제일 좋은 노란 고양이 먹구. 그리고 앞 다리를 다친 하얀 고양이 꽃비. 고양이들은 늘 사람들을 괴롭히지만 꽃비만은 그렇지 않았어요. 꽃비는 원래 길고양이가 아니었거든요. 어느 날 간이역에 한 여인이 나타나고, 여인과 꽃비는 친구가 돼요. 그러던 어느 가을, 여인은 더 이상 간이역에 오지 않고 꽃비는 매일 여인을 기다렸어요. 여인은 더 이상 간이역에 안 오는 걸까요? 꽃비는 또다시 혼자가 되는 걸까요? 이 작고 오래된 간이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간이역 칸타빌레 [양양] 양양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연극 공연 (2026-06-20 ~ 2026-06-20)입니다. [공연소개] 기차가 하루 딱 두 번 서는 아주 작고 오래된 어느 간이역. 이 역은 사람보다 길고양이가 더 많은, 문 닫기 직전의 역이예요. 이 역의 역장님은 길고양이들을 내쫓기는 하지만 진짜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 간이역에 사는 고양이는 사고와 싸움을 주동하는 검은 대장고양이 버럭. 대장 고양이에게 절대 복종하는 회색 고양이 꽁치. 먹는 게 제일 좋은 노란 고양이 먹구. 그리고 앞 다리를 다친 하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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