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놀이 반달정원 [양주]](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50412_241004_100825.gif)
![동심놀이 반달정원 [양주]](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50412_241004_100825.gif)
설 연휴, 처음으로 할머니와 단 둘이만 지내게 된 리아. 와이파이도 터지지 않는 할머니의 오래된 한옥에서 심심하게 지낼 생각에 리아는 벌써부터 답답하다. 하지만 답답한 것은 리아만이 아니었다. 할머니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할아버지도 없이, 아들 내외도 없이 이 어린 손녀와 무엇을 하며 놀아줘야 할지 도통 떠오르지를 않는다. 도무지 ‘놀거리’를 찾을 수 없는 할머니와 손녀에게 남겨진 할아버지의 놀이상자! 그 상자 안에는 할아버지의 쪽지와 함께 리아에게는 낯설지만 할머니에게는 그리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전통놀이 도구들이 담겼다. 하지만 이 다양한 놀이들을 하기에는 두 사람만으로는 조금 아쉬운데... 그 때 읽게 되는 할아버지의 쪽지! “우물 안에 반달을 건지면 만날 수 있어! 반달정원에서 기다릴게.” 우물에 머무는 반달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정원에 얽힌 신비로운 이야기에 끌리던 두 사람은 어느덧 마법처럼 할머니의 과거에 들어서게 된다. 반달정원에서 리아처럼 어려진 할머니는 꼬마작곡가 극영, 개구쟁이 심통과 손녀에게 알려주고 싶던 전통놀이와 동요들을 마음껏 함께하고, 우리들만의 놀이도 개발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게 되는데... 큰일이다! 반달정원의 하루가 끝나가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지만 할머니는 집에 가기 싫다고만 하는데... 과연 리아와 할머니는 무사히 엄마아빠가 기다리는 현재의 설날로 돌아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