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9일(토) 14시 월요반 17시 금요반 11월 20일(일) 14시 금요반 17시 월요반 - 프로그램 - 1) 월요반 는 미국 희극작가 닐 사이먼이 발표한 코미디 작품으로, 서민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낸 옴니버스 연극입니다. 1973년 발표이후,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공연되어 오고 있으며, 우리는 이 희곡을 우리 내의 서울사람들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로 발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은 본래의 9개로 구성된 에피소드를 6개로 간추려 서울 시민 분들과 서울시립극단원이 함께 모여 만들어진 공연으로서, 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2) 금요반 프랑스의 작가 몰리에르가 주는 400년을 초월하는 놀라운 재미 17세기 프랑스의 고전작가 몰리에르는 프랑스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천재적 재능의 연극인이자, 작가이다. 몰리에르는 생전에도 프랑스 최고의 희극작가로 인정받았으며, 배우 겸 연출가로도 활약하였다. 극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정도로 연극과 함께 하는 생을 산 몰리에르는 그의 작품을 통해 사회를 예리하게 비판하였으며, 그 당시의 사회상, 시대상을 반영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삶의 근본적 문제를 짚어내는 풍부한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가식 없이 묘사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웃음뿐만 아니라 인생과 사회에 대한 반성으로 이어지는 희극을 추구하였다. 오늘날에도 꾸준히 무대화 되고 있는 몰리에르의 희극 중에서도 최고의 수작으로 일컬어지는 은, 이번 서울시극단 시민연극교실의 작품으로 채택되어 현대의 관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부 각색되어 그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