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인간 혐오자라 말하는 알세스트. 그가 사랑에 빠졌다. 절친한 친구인 필랭트는 그 사실이 놀랍기만 하고 심지어 상대가 알세스트의 가치관에 전혀 걸맞지 않은 사람임을 알게 된다. 필랭트는 의아하기만 하고 둘은 서로가 생각하는 인간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