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 오게 되는 사람들은 인생의 이야기가 담긴 차 한잔을 마스터와 나누고 돌아간다. 어쩌면 지금 당신이 겪었을 지도 모를 이야기. 어쩌면 나는 겪고 싶지 않은 이야기. 어쩌면 어딘가 일어나고 있을 이야기. 삶은 가깝고도 먼 존재이며 때론 비극이고 때론 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