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연에서 시작합니다. 우리 동네...... 그 속에서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더불어’ 사는 사람들. 그리고 어느날 마을에 나타난 처치곤란한 ‘쌀통’. 이 쌀통을 통한 오해, 쌀통에 있던 공포와 욕심, 쌀통에 넣어 둔 양심이 얽히고 설키며 두려움에 떠는 유쾌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