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소개 체호프의 작품은 여느 작품들과 달리 꾸미고 과장된 인간들의 삶이 아닌 솔직하고 평범한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모두가 현실을 벗어나고자 꿈을 꾸지만, 부조리한 인생은 결국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되풀이 될 뿐입니다. 우리의 삶은 결과를 예측해도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올가의 대사처럼 ‘그 걸 알 수 있다면’ 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사처럼 견딜 수 없는 현실임에도 불고하고 살아내겠다는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I can't go on, but I'll go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