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의류수거함 [여주]](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193942_220704_113501.jpg)
![오즈의 의류수거함 [여주]](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193942_220704_113501.jpg)
주인공 도로시는 외고 시험에 불합격하고 부모님의 학업에 대한 압박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자살까지도 생각했던 여학생. 어느날 도로시에게 동네의 의류수거함이 눈에 띈다. 밤의 세계에 나다니며 의류수거함 속의 헌옷을 빼내어 의류 수선집을 하는 마녀에게 팔아넘기는 도로시는 노숙하고 있는 ‘숙자’씨를 만나 친구가 되고, 자신처럼 의류수거함에서 헌옷을 도둑질하는 새터민 카스 삼촌과도 친구가 된다. 수선집 마녀는 도로시와 숙자씨, 카스 삼촌에게 불우 청소년을 도와주는 식당주인 마마의 소개로 의류수거함에서 자살을 준비하고 있는 또래의 남자(의류수거함 195번호를 따서 195라고 부른다.)가 버린 일기장, 앨범 등을 발견하고 멤버들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도로시는 용기를 내어 195를 만나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프로젝트를 제안하게되고...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는 아슬아슬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숙자씨, 카스 삼촌, 마마, 마녀, 195 등은 자신들의 상처를 드러내고 서로 보듬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