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르 [대전]](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09589_230111_102746.jpg)
![페드르 [대전]](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209589_230111_102746.jpg)
아테네의 왕, 테제의 두 번째 부인인 페드르는 의붓아들인 이폴리트를 사랑하게 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던 중, 전쟁에 나간 남편의 부고를 접한다. 이폴리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격해진 페드르는 그녀의 유모 에논이 충고한 대로 이폴리트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다른 여인을 사랑하고 있는 이폴리트는 페드르의 사랑을 거절한다. 그 사이, 죽은 줄 알았던 남편 테제 왕이 살아 돌아오자 페드르는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그런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던 유모 에논은 테제 왕에게 이폴리트가 페드르를 유혹하려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에 분노한 테제 왕은 이폴리트를 저주하여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이폴리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페드르 역시 극도의 죄책감과 고통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스스로 독약을 마시고 목숨을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