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아흡 살의 주영, 은주, 정민, 부진은 중소기업 식품개발부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16년지기 회사 절친들이다. 소박하지만 나름의 인생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네 사람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흘러들어온다! 새로운 외국인 사장님이 부임해오면서 인원감축을 시행하게 되었다는 것. 그들이 16년간 믿고 따르던 유일한 줄인 차부장도 조기퇴직자 명단 1순위인 상황. 차부장은 퇴직하기 전 새로 부임해오는 사장님이 헤비메탈 광팬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귀뜸해준다. 이제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죽기 삼기로 헤비메탈을 배우는 것뿐! 네 사람은 헤비메탈을 마스터하기 위해 ‘승범 웅기 음악학원’을 찾는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의심스러워 보이는 승범과 웅기에게 과연 그들 넷은 무사히 헤비메탈 트레이닝을 마치고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