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할미의 부탁으로 새롭게 태어날 아기의 친구로 꼭두인형을 만드는 할아버지가 만든 꼭두를 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 꼭두는 엉뚱한 집에 가게 된다. 때마침 그 집에서도 아기가 태어나기 직전인 상황에서 꼭두는 예기치 않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아기의 탄생을 돕게 된다. 그 과정에서 꼭두는 자기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행복해 한다. 꼭두의 행복은 태어난 아기와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친구들과 자기를 만든 할아버지의 행복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