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 1월 1일 보신각종이 울리고 첫아이가 태어났다. 사람들의 축복 속에 아이는 사자라는 이름처럼 용맹하게 자라고 있다. 어느덧 마무리를 하는 연말 그 해 마지막 아이가 태어났다. 사람들의 관심조차 없었지만 아이는 양이라는 이름처럼 착하게 자라고 있지만 장애를 가지고 있다. 다훈증후군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 남들보다 조금 다른 행동과 말들을 한다. 이 들은 조금씩 자라 어느덧 유치원에 다니게 되고 사자와 양은 형제이지만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항상 부모는 사자에게 양이 잡혀 먹히지는 않을지 걱정을 하게 된다. 장애를 인정하고 알아가게 되는 아이들은 양이 불편하고 그런 양을 지키는 사자는 오히려 꾸중을 듣는 일이 많아진다. 오해가 더 큰 오해를 가지게 되고 사자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유일한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는 할머니와 떠나게 된 놀이동산에서 할머니가 쓰러지게 된다. 할머니는 백혈병이라는 병을 앓고 계신다. 너무나 멀쩡해 보이는 모습에서 아픔이 생기고 이제는 볼수 없다는 생각에 사자는 슬퍼진다. 그리고 알게 된 할머니의 과거이야기. 사자의 아버지도 할머니에게는 사자와 똑같은 아들이었다는 평범한 사실이 할머니의 과거 이갸기로 인해 소중해진다. 사자는 할머니의 병을 낫게 하려 산에 올라가 버섯을 구해 할머니에게 먹이지만 독 버섯을 먹은 할머니는 더 위독해지신다. 모든 것에 자신을 잃어버린 사자에게 아버지는 장애를 가진 동생을 고백한다. 사자는 과연 양을 잡아먹지 않고 끌어 않을 수 있을까? 사자와 양이 이 세상에서 서로 웃으면서 뛰어놀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올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