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2년 미국 볼티모어, 뚱뚱한 몸매에 부풀린 헤어스타일을 한 10대 소녀 트레이시와 그의 친구 페니는 10대들의 댄스 쇼인 ‘코니 콜린쇼’를 보는 것이 인생의 낙이다. 그러던 중 코니 콜린쇼의 멤버 한 명이(브랜다) 빠지면서 새로운 멤버를 찾는 오디션이 열린다. 트레이시는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학교에 빠져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프로듀서인 벨마는 뚱뚱한 트레이시와 흑인인 이네즈를 비웃으며 오디션 기회를 주지 않는다. 트레이시는 학교에 빠지고 오디션에 갔다는 이유로 방과 후에 학교에 남게 되고, 그곳에서 씨위드를 만나 흑인들의 춤을 배운다. 댄스파티에서 코니 콜린스에게 자신의 춤 실력을 보여준 트레이시는 코니 콜린쇼의 멤버로 발탁된다. 쇼의 멤버가 된 트레이시는 큰 인기를 얻게 되고 핑키가 트레이시를 전속모델로 발탁하여 에이전시가 필요하게 되는데, 에드나는 여태 동안의 집안 생활을 청산하고 밖으로 나아가게 된다. 한편, 방과 후 모터마우스의 레코더 가게에서 흑인들과 어울리며 춤을 추던 트레이시는 엠버와 벨마의 등장으로 인종 차별의 심각성을 느끼고 그녀가 앞장서서 데모를 주도한다. 그러다 결국 모두 철창 신세를 지게 되는데 트레시의 아버지 윌버의 도움으로 모두 풀려난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벨마의 계략으로 감옥에서 나오지 못한다. 코니 콜린스의 메인인 링크는 엠버의 남자친구였으나 점점 트레이시에게 끌리게 된다. 그는 트레이시를 구하기 위해 감옥으로 간다. 그리고 트레이시를 감옥에서 꺼내 주고 사람들과 작전을 짜서 코니 콜린쇼에 참가시켜 엠버와 미스 틴에이저 헤어스프레이 자리를 두고 경쟁할 수 있게 해준다. 결국 트레이시가 승리하고 이 경연이 방영되자 시청자들은 열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