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공원을 찾아 쓰레기를 줍고, 놀이터를 청소하는 사람이 있다. 아이들에게 항상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고, 다친 아이를 위해 비상약품을 채워 놓는 친절한 아저씨,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땐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해 주는 해결사. 주변 이웃들은 그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그’의 일상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그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어느 날 ‘그’에게 다큐멘터리 감독이 찾아오고 그는 촬영을 꺼려한다. 그에게는 숨겨진 사연이 있는 듯하다. 그의 사연은 무엇일까? 그는 과연 좋은 어른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