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바보미소 동화같은 마을 봉암골! 그 곳에 미소가 예쁜 아이 바보미소가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봉암골은 관광 특구로 지정이 되고 마을 사람들은 숙박업, 요식업을 오픈하며 돈벌기 프로젝트에 여념이 없다. 여기에 더불어 바보미소 숨기기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되는데.. 과연 그들의 미소 숨기기는 성공할 것인가? 뮤지컬 욕하고 싶은날 사람들은 하고싶은 말이 많다. 하지만 그 말을 다하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작품은 욕쟁이 할매의 국밥집에 모이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다. 너무나 소심해서 말하지 못하는 자, 사람들 눈치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자, 남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기에 급급해 정작 자신의 말을 하지 못하는자.. 마치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그들은 자신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듯 시원하게 욕을 하는 할매를 찾아온다. 지금 이 세상은 어쩌면 그러한 욕쟁이 할매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작품은 시작된다. 뮤지컬 춘향YO 무료하던 어느날.. 외모비관에 빠져있던 춘향이는 향단이의 권유로 봉봉장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몽룡과 변학도는 절세미녀 향단이에게 첫눈에 반하고, 평소 몽룡을 흠모하던 춘향이는 자신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평소 향단을 짝사랑하던 방자는 몽룡에게 향단을 뺏길 것이 두려워 그녀를 춘향이라 속이게 되는데. 향단을 춘향이로 오해하게 된 몽룡은 다짜고짜 춘향의 집에 찾아가 월매를 붙잡고 춘향과의 백년가약을 약속하며 증서까지 쓰게 된다. 그 소식을 듣고 몽룡의 앞에 나타난 춘향. 과연 그들의 사랑은..?